도서전을 갔다오다...

 

한관은 소설..성인들 대상...

한관은 유아.어린이들 대상...

유아.어린이들 대상은 아예 보지도 않았다....마지막날이 빨간날인 6일이라...

사람이 너무나 많았다...

오랫만에 간 국제도서전...

하지만....이거 국제 도서전 맞아?

라는 의문이......

국내 도서전이다...

내가 마지막날 가서 다 철수했는지 몰라도  관심있던 나라의부스가 창고가 되어버리고...

딱히...국제도서전이라 하기....좀 모하지 않나...

메리트가 있다면 정가보다 싸게 살수 있는 책....이라고나 할까...

그냥 보통 대형할인서점을 보고 온듯한 느낌을 지울수가 없다..

책을 볼라쳐도 사람들이 너무 많아 보기 힘든것도 있고...

책이 무거워 들고가기 버거운 사람들에게 택배서비스도...

출판사별로 되는없체 안되는 업체 있어서.....영~~

중앙센터같은걸 마련해서 일괄접수받으면 어떨까하는 생각도 해보았다...

오랜만에 간 도서전인데 좀 실망했다....

그래도 책을 보면 책을 많이 읽어야 하겠다는 욕구.....가.....부쩍 부쩍...

사고싶은 책들도 많아지고....ㅠㅠ

하지만 책 너무 비싸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