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 동물원 옆 미술관을 다녀오다~

          버스에서 내려서 올라가는길.....무슨 소리가 들리다.........
          노래하는 인형이라나....무슨 노래인지는 잘은 모르겠지만.........
          입을 벌리면 노래를 한다...운이 좋았던건지 노래하는 시간이 정해져있었는데 볼수 있었다~    

           미술관 지붕.......다 찍기에 안들어와서....지붕만..........ㅋㅋㅋ

          이게 모였더라......미술관입구에 있는 조각들.....
 

           이게 유명하다고 했던거 같은데......만든지 시간이 지나서 그런지 가까이서 보면 고장난 저울들이 있구...
           철판 구부러지거나 한것도 많다~

여길 언제 갔었더라....ㅋㅋㅋ
이제서야 사진정리하면서 올려봄....
미술관에 오랫만에 가서 잼나게 보고 왔음....
미술관안에서는 사진을 찍을수 없으니까......안에들어가니 눈에 뛰는건.........
백남준 선생님의 멀티비전 작품이라 해야하나...모니터 여러개를 붙이고 탑처럼.........
안타까운건 중간 중간 고장난것들이 많았다는것...
토욜날 가서 그런지...미술작품 설명해주는 그런게 있어서 중간부터 들었는데...신선했다...
왠지 작가의 사상 이런거들으면 졸린데....
설명해주는 언니가 재밌게 잘해준거 같다...^^
아...그리고 누구였지.........
우리나라를 좋아했던 외국여자화가..........
옛날 사람이었는데..........그사람의 전시회가 열려서 봤는데...외국사람눈에는 일케 비쳤구나 생각이...들었다..
1800년대였는데....그당시의 그림...사실 판화...인데...너무 너무........색감이 이뻤다.....*^^*
이름이 모였더라.......격이 안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