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7.30 집근처 시원한 함흥냉면

 

엄마가 시원한 냉면이 드시고싶다해서 온집!

 

나 다요터 맞음??  ㅋㅋㅋ

 

육수가 넘 달아서 아쉽......설탕 가감을 내가 직접할수 있었으면 더 좋았을텐데....

 

그래도 시원하게 잘 먹었음.......다요터의 마지막 양심상 국물은 몇스푼만 ㅋㅋ

 

왕만두도 나쁘지않았는데 고기잡내가 아니라 콩나물 비린내??

 

숙주비린내같은게 살알짝 났음....그러나 크게 거슬리지는 않았다는!!!

 

엄마덕분에 일요일저녁 시원하게 잘 때웠다...

 

하지만 길동까지 걸어갔다가 걸어온건 싫었다는...

 

너무 더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