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초 오픈을 한 티켓을 열심히 광클?
사실 그닥 자리 신경은 안쓰고...예매....
시월에...콘은 난 처음이라....2년전인가 신승훈이 나왔지만...그땐 이수영이어서 걍 패스...
자리가 어떤줄 잘 몰랐다....
그리고 갔다온 언니들 얘기로는 너무 너무 구석진 자리라 무대도 안보였다는것!!
일단 토욜거는 내가, 일욜거는 다른언니가 맡기로 하고...오픈!!
이야....vip석은 11만원에 부가세...헉...비싸!
우린 그냥 r석....그리고 플로어보다는 스탠드...1층을 노리고....어차피 노천 극장이니까!!
클릭질....!!
해서 겟한 자리가.....아래...
그래 우린 보면서 딴짓도 많이하니까....그래그래....그리고 콘서트 당일이 되었다...


입장을 하는 입구...표를들이밀고...공연장안으로 들어가는 입구....
저안을 들어가면 까만 입구에 총총히 전구들이...........

총 7천여석 정도라던데....다찰까 싶더니 공연시작할때는 꽉꽉~~




헉........별기대를 안했던 자리들인데.........자리가 너무 좋았다...
무대 정중앙....콘솔박스 뒤..........이럴줄은 몰랐다는거...
그리고 무대를 앞으로 많이 빼서 그런지...플로어석을 많이 안깔았던듯...
좋콘이 왠일이래~~이러면서....
11일은 콘솔박스 뒤쪽, 12일은 그 옆블록 스탠드 맨앞이었는데 이자리도 무지 무지 좋았다..
역시 자리에 욕심 안내면 좋은자리가....(일본 뉴스콘때도 그랬고;;;;)
공연시작하고는 사진촬영 금지라서 촬영은 안했다....요런건 말도 잘들어요...ㅋㅋ
드디어 시작된 공연....
11일은 저녁8시, 12일은 저녁6시...
11일은 맘이 편하다 보니...늦게 끝나도 상관이 없어서..맘편히...
스윗소로우가 나와서 오프닝을 하고......
노래 잘 몰라서...음...............;;;
아무리 생각해도 난 너를....이노래 한곡만 안다;;;
그리고 조그마한 옆무대가 돌면서 알렉스.....
목소리가 이상타 했더니 감기인가보다.....근데 티한장..달랑...추울텐데..조명이 있어도......
아니나 다를까 다음날은 두꺼운 목도리에...목소리는 더 갈라져서 안쓰러웠다....
어떻하니;;;
알렉스가 이벤트한 사연들을 읽어주고...
그리고 등장한 소라언니~~
그래..........이공연의 하이라이트..소라언니와 승훈오빠의 공연~~
시월에...콘 처음 시작할때부터 원하던....그공연!!
주거니 받거니 하면서 노래들을 부르고.......
보다보니...왠만한 소라언니 노래는 내가 다 알고 있더라는....
소라언니의 블루스카이...이노래 무지 좋아하는데....이노래 듣지못해서 아쉽긴했다.......
들을려면 소라언니 콘을 가야겠지..12월에 소라언니의 새앨범이 나온다니까....기대..
그리고.......마지막...난행복해의 듀엣........
오옷............아무렇지 않게...소라언니원키대로 소화...
역쉬.....대단하삼.....인정할건 인정!!
소라언니...어케 그게 되냐며 투덜대고...승훈오라버니 아무렇지않게 모창 하면서...소화..
정말 쵝오~최고였다!!
음...소라언니랑 둘이...시애틀의 잠 못이루는 밤 불러줬어도 참 좋았을텐데...
아쉽긴 하다.....
그리고 나서 전출연자들이 나와서 토크....
이소라의 프로포즈 분위기...ㅋㅋ
역쉬....소라언니와 둘의 만담은.....ㅋㅋ
스위소로우의 한명이 모창을 하는데 솔직히 비슷한거 못느꼈다는거..
것도 미소속의 비친그대로 하는데 처음이 신승훈 모창...
가능할까...역쉬...수많은 질타를 받고........거기 모인팬들의 대부분이 아저씨 팬인데...
승훈오라방도 아니라고 가르쳐주었으나....
못해서 하지말라고 하고...ㅋㅋ
일욜에는 아예 립싱크로...ㅋㅋ 그리고...오빠가 난 네 목소리 꼭 듣고 말거야...
후배에게 재치있는 일침도....ㅋㅋ
알렉스는 계속 소라언니와 승훈오빠 두분 잘됐으면 좋겠어요...이러고...있고..
토크 중간에 알렉스 "뽀뽀하고 싶소" 나오는 이노래 부르면서 커플관객들 보고 뽀뽀하라 하고..
일욜에는 주최측에서 알아서 할거라면서 하와이티켓 준다고...ㅋㅋㅋ
뻥을 치면서....이노래를 하고...
마지막에는 소라언니와 승훈오빠에게 분위기 몰고...
토요일은 소라언니가 막 피하고....ㅋㅋ
승훈오빠도 나도 별로거든~ 막 이러더니..
(소라언니 사실 팬들이 무서웠던거 아닐까? 첫방때 가수는 발라드인데 팬들은 락이야...--사실 헤비메탈일지도 몰라여~~ㅋㅋ)
승훈오라버니 토욜 팬들반응 괜찮아 보였는지..
소라언니와 함께 일욜 공연에서는 소라언니가 볼에 뽀뽀해달라고 들이대고..
승훈오라버니 해주네...오홋~~
알렉스....두분 잘되셨으면 좋겠어요...ㅋㅋ
그리고 나서 스윗소로우의 원더걸스의 소핫..춤......그닥..여장한것도 아니고..
춤을 추면서 자기들이 더 쑥쓰러워해서 그닥...
그리고 어긋난 오해, 처음그느낌처럼 부르고 팝송...모였더라....기억이;;;
부르고.... 눈발이...날리기....근데...난 인공눈일줄 알았는데...스키장에서 있는;;;(건 무리인가)...
스프레이 눈.........알콜냄새에 켁켁....이 눈은 시러;;;
하지만 여기서 끝이 아니지.......이어지는 앵콜....소리가 생각보다 작긴 했지만...
she를 부르며 알렉스 등장...
토욜날 음향..문제? 등장할때 부른 노랫소리가 안들리고...바로 들리긴 했지만..
뒤이어 승훈오라버니....she~꺄야~~넘 좋아...
팬들이 불러달라고 할땐 잘 안불러주더니...
노래 끝나고 나서 시작할때 관객들한테 노래 안들렸다면서 콘솔박스를 향해 주먹한번 날려주시고...
근데 알렉스는 왜 그걸 몰랐을까? 이니어모니터도 한쪽밖에 안꼈던데....
그리고 오랜만에 듣는 리빈라비다 루카~
알렉스랑 제법 호흡이...^^
그뒤에 왠지 라밤바가 나와야 할거 같은데 안나와서 아쉽~~
그리고 스위소로우랑 소라언니가 청혼을 부르고....
다같이 올라와 잊지말기로 해.....부르고 끝....
개인콘이 아니기때문에 아쉽기도 했지만 소라언니와의 공연은 정말 좋았다...
알렉스는 감기때문인지 목상태가 안좋아서 좀 안타까웠고....
스윗소로우는 안나오는게 더 좋았을거 같다는 개인적인 생각...
먼가 번잡하고 정신이 없어서....노래만 알고 있었을때가 더 나았던거 같아..
시월에...보고는 그닥....;;;
이런 공연도 참 좋고 소라언니와 듀엣 공연도 참 좋았다..........
근데 먼가 아쉬운....느낌............
비상 같은 노래를 해야 하는데...리빈라비다 루카뒤에는 라밤바를 불러야 하는데..라는....
아쉬운....맘.........
토욜은 좀 정리도 덜되고 그래서 8만8천원 내고 이소라의 프로포즈를 본 느낌이었는데..
일욜은 그나만 정리가 되서 그런지 잘 봤다....
아 그리고...사람들....공연시작하면..........
제때 제때..오란말이지;;;
정시공연 못하고 20분쯤 시작했는데도...계속 들어오는 인간들...
기본적으로 공연시간 10분전에는 입장해야 하는거 아냐 >.<
야외공연에 스탭증을 목에 걸었다고 해서 공연 중간중간 당당하게 왔다갔다하는것도 아니지 않나..
좀 배려라는게 있어야지...보통 사람들은 허리를 숙이고 다닌단 말이지...
스탭증 목에 걸고 당당히.....왔다갔다하는 인간때문에 정말 발걸어버리고 싶었다는...
요 몇가지만 빼고는 완벽한 공연....갠적으로는 조금은 아쉬운 공연....
승훈오라방의 개인콘서트를 기다리게 만든 공연 이라고나 할까?
아..그리고 리허설 본 사람의 후기를 읽어보니 리허설부터 계속 이니어 모니터가 3초마다 끊김현상이
발생했다고 하던데...어쩐지 소라언니랑 아저씨...계속 이니어 체크하는게 이상타했더만..
이유가 있었어...나머지 사람들은 신경도 안쓰던데...같은 이니어 아니었나..
그상태에서 그정도 노래라면 완전 굿..굿!!
사실 그닥 자리 신경은 안쓰고...예매....
시월에...콘은 난 처음이라....2년전인가 신승훈이 나왔지만...그땐 이수영이어서 걍 패스...
자리가 어떤줄 잘 몰랐다....
그리고 갔다온 언니들 얘기로는 너무 너무 구석진 자리라 무대도 안보였다는것!!
일단 토욜거는 내가, 일욜거는 다른언니가 맡기로 하고...오픈!!
이야....vip석은 11만원에 부가세...헉...비싸!
우린 그냥 r석....그리고 플로어보다는 스탠드...1층을 노리고....어차피 노천 극장이니까!!
클릭질....!!
해서 겟한 자리가.....아래...
그래 우린 보면서 딴짓도 많이하니까....그래그래....그리고 콘서트 당일이 되었다...



저안을 들어가면 까만 입구에 총총히 전구들이...........






헉........별기대를 안했던 자리들인데.........자리가 너무 좋았다...
무대 정중앙....콘솔박스 뒤..........이럴줄은 몰랐다는거...
그리고 무대를 앞으로 많이 빼서 그런지...플로어석을 많이 안깔았던듯...
좋콘이 왠일이래~~이러면서....
11일은 콘솔박스 뒤쪽, 12일은 그 옆블록 스탠드 맨앞이었는데 이자리도 무지 무지 좋았다..
역시 자리에 욕심 안내면 좋은자리가....(일본 뉴스콘때도 그랬고;;;;)
공연시작하고는 사진촬영 금지라서 촬영은 안했다....요런건 말도 잘들어요...ㅋㅋ
드디어 시작된 공연....
11일은 저녁8시, 12일은 저녁6시...
11일은 맘이 편하다 보니...늦게 끝나도 상관이 없어서..맘편히...
스윗소로우가 나와서 오프닝을 하고......
노래 잘 몰라서...음...............;;;
아무리 생각해도 난 너를....이노래 한곡만 안다;;;
그리고 조그마한 옆무대가 돌면서 알렉스.....
목소리가 이상타 했더니 감기인가보다.....근데 티한장..달랑...추울텐데..조명이 있어도......
아니나 다를까 다음날은 두꺼운 목도리에...목소리는 더 갈라져서 안쓰러웠다....
어떻하니;;;
알렉스가 이벤트한 사연들을 읽어주고...
그리고 등장한 소라언니~~
그래..........이공연의 하이라이트..소라언니와 승훈오빠의 공연~~
시월에...콘 처음 시작할때부터 원하던....그공연!!
주거니 받거니 하면서 노래들을 부르고.......
보다보니...왠만한 소라언니 노래는 내가 다 알고 있더라는....
소라언니의 블루스카이...이노래 무지 좋아하는데....이노래 듣지못해서 아쉽긴했다.......
들을려면 소라언니 콘을 가야겠지..12월에 소라언니의 새앨범이 나온다니까....기대..
그리고.......마지막...난행복해의 듀엣........
오옷............아무렇지 않게...소라언니원키대로 소화...
역쉬.....대단하삼.....인정할건 인정!!
소라언니...어케 그게 되냐며 투덜대고...승훈오라버니 아무렇지않게 모창 하면서...소화..
정말 쵝오~최고였다!!
음...소라언니랑 둘이...시애틀의 잠 못이루는 밤 불러줬어도 참 좋았을텐데...
아쉽긴 하다.....
그리고 나서 전출연자들이 나와서 토크....
이소라의 프로포즈 분위기...ㅋㅋ
역쉬....소라언니와 둘의 만담은.....ㅋㅋ
스위소로우의 한명이 모창을 하는데 솔직히 비슷한거 못느꼈다는거..
것도 미소속의 비친그대로 하는데 처음이 신승훈 모창...
가능할까...역쉬...수많은 질타를 받고........거기 모인팬들의 대부분이 아저씨 팬인데...
승훈오라방도 아니라고 가르쳐주었으나....
못해서 하지말라고 하고...ㅋㅋ
일욜에는 아예 립싱크로...ㅋㅋ 그리고...오빠가 난 네 목소리 꼭 듣고 말거야...
후배에게 재치있는 일침도....ㅋㅋ
알렉스는 계속 소라언니와 승훈오빠 두분 잘됐으면 좋겠어요...이러고...있고..
토크 중간에 알렉스 "뽀뽀하고 싶소" 나오는 이노래 부르면서 커플관객들 보고 뽀뽀하라 하고..
일욜에는 주최측에서 알아서 할거라면서 하와이티켓 준다고...ㅋㅋㅋ
뻥을 치면서....이노래를 하고...
마지막에는 소라언니와 승훈오빠에게 분위기 몰고...
토요일은 소라언니가 막 피하고....ㅋㅋ
승훈오빠도 나도 별로거든~ 막 이러더니..
(소라언니 사실 팬들이 무서웠던거 아닐까? 첫방때 가수는 발라드인데 팬들은 락이야...--사실 헤비메탈일지도 몰라여~~ㅋㅋ)
승훈오라버니 토욜 팬들반응 괜찮아 보였는지..
소라언니와 함께 일욜 공연에서는 소라언니가 볼에 뽀뽀해달라고 들이대고..
승훈오라버니 해주네...오홋~~
알렉스....두분 잘되셨으면 좋겠어요...ㅋㅋ
그리고 나서 스윗소로우의 원더걸스의 소핫..춤......그닥..여장한것도 아니고..
춤을 추면서 자기들이 더 쑥쓰러워해서 그닥...
그리고 어긋난 오해, 처음그느낌처럼 부르고 팝송...모였더라....기억이;;;
부르고.... 눈발이...날리기....근데...난 인공눈일줄 알았는데...스키장에서 있는;;;(건 무리인가)...
스프레이 눈.........알콜냄새에 켁켁....이 눈은 시러;;;
하지만 여기서 끝이 아니지.......이어지는 앵콜....소리가 생각보다 작긴 했지만...
she를 부르며 알렉스 등장...
토욜날 음향..문제? 등장할때 부른 노랫소리가 안들리고...바로 들리긴 했지만..
뒤이어 승훈오라버니....she~꺄야~~넘 좋아...
팬들이 불러달라고 할땐 잘 안불러주더니...
노래 끝나고 나서 시작할때 관객들한테 노래 안들렸다면서 콘솔박스를 향해 주먹한번 날려주시고...
근데 알렉스는 왜 그걸 몰랐을까? 이니어모니터도 한쪽밖에 안꼈던데....
그리고 오랜만에 듣는 리빈라비다 루카~
알렉스랑 제법 호흡이...^^
그뒤에 왠지 라밤바가 나와야 할거 같은데 안나와서 아쉽~~
그리고 스위소로우랑 소라언니가 청혼을 부르고....
다같이 올라와 잊지말기로 해.....부르고 끝....
개인콘이 아니기때문에 아쉽기도 했지만 소라언니와의 공연은 정말 좋았다...
알렉스는 감기때문인지 목상태가 안좋아서 좀 안타까웠고....
스윗소로우는 안나오는게 더 좋았을거 같다는 개인적인 생각...
먼가 번잡하고 정신이 없어서....노래만 알고 있었을때가 더 나았던거 같아..
시월에...보고는 그닥....;;;
이런 공연도 참 좋고 소라언니와 듀엣 공연도 참 좋았다..........
근데 먼가 아쉬운....느낌............
비상 같은 노래를 해야 하는데...리빈라비다 루카뒤에는 라밤바를 불러야 하는데..라는....
아쉬운....맘.........
토욜은 좀 정리도 덜되고 그래서 8만8천원 내고 이소라의 프로포즈를 본 느낌이었는데..
일욜은 그나만 정리가 되서 그런지 잘 봤다....
아 그리고...사람들....공연시작하면..........
제때 제때..오란말이지;;;
정시공연 못하고 20분쯤 시작했는데도...계속 들어오는 인간들...
기본적으로 공연시간 10분전에는 입장해야 하는거 아냐 >.<
야외공연에 스탭증을 목에 걸었다고 해서 공연 중간중간 당당하게 왔다갔다하는것도 아니지 않나..
좀 배려라는게 있어야지...보통 사람들은 허리를 숙이고 다닌단 말이지...
스탭증 목에 걸고 당당히.....왔다갔다하는 인간때문에 정말 발걸어버리고 싶었다는...
요 몇가지만 빼고는 완벽한 공연....갠적으로는 조금은 아쉬운 공연....
승훈오라방의 개인콘서트를 기다리게 만든 공연 이라고나 할까?
아..그리고 리허설 본 사람의 후기를 읽어보니 리허설부터 계속 이니어 모니터가 3초마다 끊김현상이
발생했다고 하던데...어쩐지 소라언니랑 아저씨...계속 이니어 체크하는게 이상타했더만..
이유가 있었어...나머지 사람들은 신경도 안쓰던데...같은 이니어 아니었나..
그상태에서 그정도 노래라면 완전 굿..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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