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적끄적

심란의 강에 빠져버리다........

suki 2007. 5. 27. 16:30

아무 생각없이 문득...........

다이어리 정리하다가 나오는 한숨들..........

지금까지 해놓은게 아무것도 없구나......


바보....바보.........한심탱이 한심탱이.............;;;;;;;;;;


회사는 다니기 싫고..................때려치자니 돈이 아쉽고..........

옮기자니...............내가 모가 특출나게 잘하는것도............없고;;;;;;;;;;;;;


한동안은 심란의 강속에서 허우적 거리다 나와야겠다...........



역시...............난 바보에 한심탱이야...;;;




겨울의 스산한 거리처럼........꽁꽁 얼어붙어가는거 같다..........내마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