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탈출기/2009년도 일본투어기
롯코산 유랑기...③ - 오르골 박물관
suki
2009. 7. 26. 09:09





저 줄을 잡아 당기면 음악이 나온다...




식물원도 같이 볼거냐고 물었는데 그냥 패스했다....
같이 끊으면 천오백엔이었던가?





총 3층으로 되어있고...1층은 기념품 파는곳....
2층에서는 희귀한 오르골 연주를 들려주는데 시간이 정해져있다...
시간이 맞아서 들어봤는데 한 15분에서 20분 정도로 오르골에 대해 설명해주고
연주를 들려준다...
마지막에 3층에 있는 오르골중에는 키미가요도 있으니 꼭 들어보라고 해서..
살알짝 빈정 상했음.......사진중에 키미가요 오르골이 있을지도...
어떤게 키미가요인지 모르겟지만...암튼...;;
방심할수 없어.....


생각보다 예쁜게 없었고..맘에 드는게 없었다..맘에 드는건 겁나게 비싸고...ㅎㅎㅎ
오르골 만들기 체험이 있긴했는데...노래들이 맘에 드는게 별로 없어서.....패스..
솔직히......기대했던거 보다 완전히 실망..........
천엔이라는 돈이 조~~금 아까웠다...어흑.....
관심 없는 사람이라면 그냥 1층만 기념품만 둘러봐도 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