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이렇게오나봐1 포스코 행사 갔다오다... 티켓 당첨은 되지 않았지만... 발렌타인데이에 초코렛은 줘야 할테니.... 그리고 내 생일로 점심을 포스코 건너편에 있는 보노보노에서 먹기로 했다... 보노보노에서 배터지게 먹고..... 3시 30분까지 런치시간이라 우리는 3시경 슬슬 걸어나와서 포스코로 향했다... 설마~벌써 왔겠어...했는데.... 어랏....포스코 들어가기전 모니터 화면에 보이는 아저씨의 모습!! 설마.... 리허설 중이었다.... 온지 얼마 안된듯..... 우리는 들어갈 생각이 없으니.....매니저나 보면 초콜릿 주려고 했는데...음.... 보이지는 않고..... 계속 리허설중....오오.. 그러다 일본 언니들이 생각나서 일본에다 전화걸어서 노래 들려주고... 아이 빌리브랑 떼루아 ost 사랑은 이렇게 오는봐....를 들려주었다... 2009. 2.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