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나타운 니꾸만1 2009.04.30 고베에서 시간 보내기.... 차이나 타운 니꾸만..... 하나 사서 덥석....... 니꾸만을 먹고나니 목도 마르고 슬슬 다리도 아파오고.... 근처 차이나 까페....라는 곳에 들어가 시킨 망고슬러쉬... 역쉬....난 망고맛은 내취향은 아닌듯.... 길게 늘어선 상점가... 끝까지 가보자라는 오기가 발동..... 정말 끝까지 구경하면서 가봤다....ㅎㅎㅎ 얏호.... 왠지 해냈다는 뿌듯함.....(모가???) 다시 상점가를 되돌아가서 베이비 갭에 들러 우리 조카 재희의 선그라스도 하나 사고.... 공연전 배고파서...밥먹으러 밥집찾으러 고..고.. 교자와 김치라멘...음.... 내가 예전에 갔던집을 기억을 더듬어 갔는데....이집이 아니라 옆집이었다..ㅠㅠ 맛없지는 않았지만.....예전의 그집의 교자가 진짜 맛있었는데...어흑... 2009. 7.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