越谷レイクタウン에 갔다오다....09.03.25

계속 집에만 있다보니....기분이 처진다...
어제는 구약소에 가서 외국인등록증, 건강보험 등록한것 뿐..
온지 며칠 안되다...보니....외롭다...심심하고...
혼자서 늘 잘 노는 나여서.....괜찮을 줄 알았는데....
일본에 혼자라는 생각때문인지 머리만 복잡하고....
그래서 주인아저씨말을 들어보니 일본 최대의 쇼핑몰이...가까운곳에 있다하고...
핸드폰도 만들겸....집을 나섰다....

집에서 세정거장..... 레이크타운 안내도....엄청 넓다......휴우~~~
돌아다니면서 여기저기 구경........
예쁜가방 발견....헉...겁나 비싼!!!
둘러보다 보니.....배고파서....두리번 거리는데 젤 가까운데가 버거킹....
오예~~
일본은 아직 버거킹이 많지가 않은데....여긴 있구나~~

일본의 패스트푸드는 한국보다 비싸다.....빅맥 세트가..800엔 넘었던듯....컥;;
그리고 또 한가지...일본인들은 크리스피 도너츠를 무지 무지 좋아하는듯....
어느 매장을 가도 긴줄은.....ㅋㅋㅋ

꼬꼬마들을 위한......장난감 차..
꼬마들은 이걸 타고 다닌다...귀여웠다.....아..조카 생각난다...
지금쯤은 이모...소리를 할까?
핸드폰을 만들고.....쉬면서....일본와서 처음 먹는....카라멜프라푸치노.....
역쉬..카라멜 프라푸치노가 최고예요~~ㅎㅎㅎ
핸드폰은....소프트뱅크가 전화요금이 싸다고 해서 그걸로 만들라 했는데 0엔 폰이 없었다..
정말 갖고 싶었던건 삼성의 햅틱 폰.....하지만....겁나 비싼.....4만엔이 넘는!!
어딜가나 비싸구나......컥;;;
결국은 0엔 폰으로 au로...만들었다는거......
근데...0엔이라면서...먼가 날라와서 봤더니....헉..서류작성수수료인지..
3천엔 넘어..나왔다는....;;;;이런 우소가!!

이건 전철역에 붙어있던...쭌이의 사진.....
c언니를 위한 서비스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