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보러 들어갈때만 해도 설마 영화랑 내용이 똑같겠어?
하는데..똑같았구....;;;;;;
웃길땐 웃기고.... 지루할땐 지루하고...그랬음...
요즘 영화들을 연극으로 많이 하던데....
중간에 여주가 혼자 괴로움 ? 떠나간 연인을 그리워 하는??
그런 장면이 있었는데...
난 좀 기괴하다고나 할까 좀 그랬음........;;;;;;
연극에서 연기를 젤 잘하는 사람은 멀티녀, 멀티맨 임...
몇번의 연극을 볼때마다 새롭게 느끼는듯.....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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