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평소에는 새벽3시에 자도 8시에 일어나게 되서 짜증났었는데 ㅋㅋㅋㅋ
세상에 어젠 12시에 잤는데 9시 55분에 일어나다니 모이래!!!!
덕분에 병원 예약시간에 늦게갔다
하하하하
저기요? 왜그래요? 대체?
일어나서 시간 확인하자마자 병원에 늦는다고 연락하고 세수만 하고 부랴부랴 감
대기 많을 줄 알았는데 거의 없어서 다행이었다
그래도 11시에 끝남
시장 둘러보다가 버섯 재료 사고 근처 유명한 맛집이라는 마제소바 비빔라면을 먹으러 가봄
맥주 한잔 시키고 먹었는데 맛은 괜찮았는데 맥주는 별로였다 그점은 좀 아쉬웠다
다녀와서 집청소 빨래 돌리고 티비 보다가 심심해서 동생에게 연락해봤는데 거절 ㅋㅋ
뒹굴 거리면서 있는데 막내동생한테 연락와서 급 코스트코 가기로 했다
모 별거 산거 없는데 5만원이 넘어 나옴
닭가슴살 칩, 싱하 감자스프 , 커클랜드 올리브오일, 그린올리브 , 프렌치 롤 만 샀는데 5만원
술 샀으면 어휴 ㅋㅋㅋ
근데 물건이 많이 없는 느낌이라서 좀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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