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가 왜 좋은 건지는 알겠는데 결국은 가상 물건 아닌가?
메타버스 세계에서 콘서트를 한다.... 실제 콘서트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는 것인가?
즐기려면 주변 장비를 사서 착용을 해야 가능한 거 아닌가?
그 느낌 그 감동이 적용이 되는 건가?
내가 아직 경험을 못해봐서 물음표가 생기는 것인가.... 싶고
솔직히 가상세계에서 아이템을 사는 게 무슨 의미인지 잘 모르겠다
게임에서도 돈 잘 안 쓰는 성격이기도 해서
제페토에 여러 기업들이 입점해있다고 함
예를 들어 편의점이라고 하면 내가 직접 먹는 게 아닌데 가상세계에서 사서 먹어야 할 이유가 있는 건가?
물론 시뮬레이션 같은걸 메타버스 세계에서 하는 건 엄청 좋은 기술이고 발전이라 생각이 든다.
근데 앞으로 주류가 메타버스가 된다는 건?
여행을 가도 메타버스로 가면 내가 직접 가는 것 과 별 차이가 없는 걸까?
콘서트 가서 쩜쩜 하면 땀 흘리고 소리 지르는 그 느낌을 그대로 받을 수 있는 건가?
여전히 물음표 투성이다
제페토도 여전히 재미가 없고요 메타버스가 대체 모냐고
아직 경험이 없어서 물음표 투성이가 되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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